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올린 명언들, 사자성어 고사성어 등 다양한 명언들에 이어서 오늘은 캘리그라피 글귀모음 그리고 짧고 좋은 글귀 이미지 모음 들을 엄청난 양으로 준비해봤어요. 각자 개성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로 이것저것 가져와봤으니 취향껏 골라보세요. 

     

    요즘에는 특히나 카톡 같은 sns에 많이들 프사로 해놓는 것 같아요. 10대 20대 30대들 뿐만 아니라 40대 50대 그 이상 중년들까지도 많이들 카톡프사로 해놓는 것 같아요. 감성 돋는 인생명언들을 올려놓는 친구들을 보면 굉장히 느낌있어보이고 옛날에 하던 싸이월드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만큼 아날로그 감성과 센치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마치 비오는날 창밖을 바라보는 것 처럼요

     

     

     

    스압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꾹 참고 마지막까지 보다보면 굉장히 마음에들고 이쁜 사진들을 몇장 이상씩은 건질 수 있을거에요.

     

     

     

     

     

     

     

     

    캘리그라피 글귀모음 들은 굉장히 공감가고 감성에 젖는 인생명언들이 많은 것 같아요. 글씨체와 폰트도 이쁘지만 그 문구가 뭔가 심금을 울린달까요.

     

     

     

     

     

     

     

     

     

     

     

     

     

     

    가끔은 2000년대 초중반쯔음에 나오는 인터넷소설을 보는것과 같은 오글거림들이 낑겨있을수있지만 그래도 이맛에 보고 즐기는거니까요. 전 그때에도 친구들은 잘안보던 인소도 굉장히 많이 읽고 만화책같은것도 많이 섭렵했었거든요. 옛날 감성을 그리워하던 저는 이러한 오글거리지만 서정적이고 무드한 그런 느낌을 선호하기에 짧고 좋은 글귀 이미지 모음 들을 번갈아가면서 카톡에 올리고 있어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죽기전에 자신의 삶을 말할 수 있는, 인생명언들을 하나씩 남기고 가야하는데 예를들어 옛날에 유명했던 위인들이나 외국의 유명인들이 남긴말들은 현재까지도 현대인들에게 굉장히 인상깊게 머릿속에 남아있잖아요.

     

     

     

    그 말을 떠올리면 그 인물을 떠올릴 수 있을만한거요. 내가 이 세상을 떠난뒤에도 사람들이 내가 했던 말을 발판삶아 나를 기억한다는거 그거 뭔가 벅찰 것 같아요. 저도 그런거 하나쯤은 남기고 가고 싶어서 한번 캘리그라피를 배워볼까도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좀 악필이라고 생각되기때문에 잘 안되더라구요. 영문 필기체를 휘갈겨 쓰는건 조금 소질이있는 것 같아서 자주 연습하고는 해요. 연습장이나 공책을 펼쳐서 써보면 한글은 조금 다루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요.

     

     

     

     

     

     

     

     

    많은 캘리그라피 글귀 모음 작품들을 보면 작가님들이 굉장한 손재주가 있어서 부럽기도 해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옛날엔 붓글씨로 글씨체를 막 휘갈겨서 쓰면서 연습하고는 했었는데 요즘에는 만년필이나 다양한 볼펜들이 많이 나와있기도 하고 꼭 종이에만 적을필요가 없는 시대라서 연습하기도 좀 편해진 것 같긴해요.

     

     

     

     

     

     

     

     

     

     

     

     

     

    대부분 뭔가 사랑에 관하거나 이별이나 인연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던가 아니면 인생에 관한 혹은 충고하는듯한 느낌을 주는것들이 대부분이고 나쁘거나 부정적인 문구들은 거의 볼수가 없는데요. 이런 짧고 좋은 글귀 이미지 모음들을 보면 굉장히 긍정적이고 힘이되는 자존감을 높이는 그런 문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하염없이 계속 보게되요.

     

     

     

     

     

     

     

     

     

     

     

     

     

     

    넋놓고 보고있다가 가슴깊이 파고드는 말이 나오면 골똘히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시인들처럼 감성적인 시나 글을 적지는 못하더라도 깊은밤 모두가 다 잠든 고요한 밤에 이렇게 좋은글귀 들을 읽는것만으로도 감성이 부풀어오른달까요.

     

     

     

     

     

     

     

     

     

     

     

     

     

     

     

     

     

     

    가끔 단톡방에 이런걸 올리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혹은 친구가 아니더라도 애인이나 직장동료, 동생이나 언니오빠 누나형에게 보내기도 하죠. 가족간에도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보내기도 하구요. 그런 분들은 이런 캘리그라피 글귀 모음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것을 킵해놨다가 저장해놨다가 카톡으로 간간히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꽤 많이 킵해놨더랬죠.

     

     

     

     

     

     

     

     

     

     

     

     

     

     

    가끔은 비오는날 창가에 앉아 차한잔 하면서 골똘히 생각하는 것이 마음의 양식도 쌓고 나 자신을 가꾸는 그런 여가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누군가에게 힘이되는 혹은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요즘 겨울인데도 비가 내렸어서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을 많이했거든요. 그런 감성적인 날에는 위와같은 명언들을 저도 쓸수 있을 것 같더군요.

     

     

     

     

    이 늦은 새벽시간에 뭔가 심란한 마음이 들어서 올려봤는데요. 이전글들과 다음편에도 다양한 비슷한 주제들의 글들이 있으니 함께 보는 것도 나쁘지않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