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100가지와 뜻 속담 모음 예로부터 풍자와 비판, 교훈 등이 담겨있는 관용표현 이며 옛날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관용어구 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있는 간단하고 짧은 것들과 비교적 잘 알려져있지 않은 속담 100가지와 뜻 함께 보겠습니다. 어려운 구절과 쉬운 구절이 함께 있으니 찬찬히 읽어보시며 본인이 알지 못했던 구절이 있다면 새롭게 습득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것 같지만 남들은 잘 모르는 구절을 읊으면 갑자기 그 사람이 달라져 보이기도 합니다. 짧은 구절 한마디에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져 굉장히 고지식하고 교양이 있어보이죠. 짧은 대화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속담을 사용해서 대화를 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속담 모음 함께 보겠습니다.









    단맛 쓴맛 다 보았다,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달 보고 짓는 개와 같이 짧지만 강렬하고 인상적이 구절들이 먼저 눈에 띕니다. 이런 구절들은 사실 초등학생들도 알고 있을 정도로 쉽고 유명한 구절들이죠. 종로에서 뺨 맞고 행랑 뒤에서 눈 흘긴다와 같은 비교적 길고 어려운 듯한 어구는 어른들만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라는 구절의 뜻이 굉장히 마음에 와닿는데요. 작고 어두운 쥐구멍이라고 할지라도 가끔은 작지만 큰 햇빛이 비칠 날이 있듯 고달프고 몹시 힘든 인생에도 좋은 날이 온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뭉클합니다. 외국도 그렇겠지만 우리나라의 이러한 속담들은 긍정적이고 도덕적인 경향이 많이 있죠.









    가던 날이 장날과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운다, 첫술에 배부를까,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유명하고 살면서 많이 들어봤을법한 구절이 많이있네요. 50대 60대 이상의 중년 들에게는 많이 익숙하지만 속담 모음은 젊은 사람들이나 어린친구들은 낯설 수도 있겠습니다.
















    부모님들이 자식에게 많이 하시는 말이 있죠. 쇠귀에 경 읽는다고들 옛 어른들이 많이 하셨죠. 아이가 말을 안듣거나 말을 해도 잘 안들을때 잔소리로 많이 하는 말입니다.


    속담 100가지와 뜻은 선조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이 그대로 담겨져있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지혜와 교훈을 배울 수 있고요.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사람이나 힘들어 하고 있는 자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말이며, 당겨 놓은 화살을 놓을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많은 준비를 마치고 힘겹게 시작한 일을 도중에 쉽게 그만두지 말라는 격려의 말도 있습니다. 어린애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는 상황에 맞는 풍자적인 말도 있네요.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게 원인과 결과를 뜻하는데요. 부모님을 똑 닮은 아기들이 있다거나, 혹은 어떤 자가 저지른 일 때문에 그에 응당한 결과의 일이 일어났다 라는 상황에서도 쓰이죠. 속담 100가지와 뜻 모음을 보다 보면 같은 구절에 같은 말이지만 많은 상황에서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읽다보니 배우지 않았어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상황을 겪고 그로 인해 자연적으로 배움을 얻게 되어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나도 모르게 어른들이 쓰시던 말들을 자연적으로 쓰게 되고 정확한 의미는 모르더라고 알고는 있는 것이 꽤나 많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그럴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알려드리고 있는 이 속담 모음 들도 막상 글로 읽고 배워서 외운 사람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되어집니다.











    속담 100가지와 뜻과 같이 격언과 수수께끼 등도 관용어구인데요. 수수께끼나 넌센스퀴즈, 사자성어 명언 및 고사성어들에 관한 글도 꾸준히 올렸으니 다른 글들에서도 함께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그럼 다음글엔 가나다순 으로 더 찾아보기 쉽게 찾게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