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순위 한국,미국,일본,중국과 같이 여러 나라의 명작을 뽑아봤습니다. 장르도 스릴러,액션,로맨스,역사 시대극과 같이 다양하게 준비해봤으니 보고 싶은 작품을 골라서 보면 될 것 같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 보다는 대부분 평이 좋은 작품들이라 줄거리를 보고 본격적으로 봐도 재미없어서 끌 일은 없을 만한 것들 위주라 한 번 키면 하루를 반납 하거나 그날 밤을 샐 각오는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스위트 홈의 송강 (차현수)

     

    스위트홈

     

    외국에서 난리난 스위트홈은 유럽이나 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한드 열풍을 불게한 명작인데요.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하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거라 안넣으려고 했지만 그래도 안 본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넣어봅니다.

    송강, 이시영, 이진욱이 주연입니다.

     

     

     

    인간이 욕망에 사로잡히면 괴물이 된다는 설정인데요. 그 욕망을 바탕으로 괴물화가 진행 됩니다. 달리기를 빨리 하고 싶으면 달리기가 빠른 괴물이 되죠. 아파트 안의 사람들이 아파트 안에 갇히게 되는데, 이미 밖은 괴물 천지인 세상이 되어버려있죠. 주인공 송강이 괴물화가 진행되는데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생존자들의 희망이 되어 아파트 안과 밖의 괴물들과 싸우며 생존하는 크리처물 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럽게 본 작품이에요. 이미 크리처물이나 좀비물을 사랑하는 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드라마인데 웹툰이 원작이라 웹툰 붐까지 일으켰다고 하죠.

     

     

     

     

     

     

    퍼니셔

     

    퍼니셔

     

    FBI 비밀요원 출신의 주인공이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에 처치한 범인이 암흑 세계에서 한가닥 하는 사람의 아들이었고 분개한 범인의 아빠가 주인공의 아내와 아이들, 가족들을 모두 몰살 시킵니다.

     

    혼자 중상을 입은채로 가족들이 처참히 떠나는 것을 목격한 주인공은 깊은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는데 설상가상 권력으로 무장한 범인을 법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분개한 주인공은 직접 범인 일당을 처치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액션과 심리전이 적절하게 섞여있고 첨단 기술을 동원해서 범인들을 몰살시켜가는 이야기에요.

     

    영화 존윅, 테이큰을 재밌게 봤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봐야할 복수 액션극 입니다.

     

     

     

     

     

     

    아리스 인 보더랜드 

     

    도쿄의 한 거리.

    세 친구가 의문의 세계에 갇히게 되는데요. 도쿄의 거리에 있던 사람들이 전부 다 사라지게 되고 주인공 일행들만 남게 됩니다. 방황하던 그들은 한 의문의 장소에 입장하게 되는데 그 곳은 탈출을 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큐브 안이었죠. 그 곳에서 가까스로 탈출 했지만 주어진 것은 소량의 생존할 수 있는 기간만 주어지게 되는데요.

     

    이 세계에서 살아 남기 위해선 계속 게임에 참가해 생존해야 한다는 설정입니다. 다음 화로 넘어갈 수록 게임의 방식이나 장소가 달라집니다.

     

    큐브, 배틀로얄이 적절히 섞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일본 만화책이 원작입니다. 밀실 탈출 스릴러를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중에서 가장 재밌게 볼 것 같네요.

     

     

     

     

    더 크라운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일생을 다룬 영국 왕실의 이야기 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여왕 즉위에 오르고 난 후 주변인물들 과의 관계나 주인공의 감정과 대사와 같이 잔잔한 영국의 사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영드를 좋아하고 아름다운 영상미와 고풍스러운 의상과 배경, 영국의 악센트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조금 잔잔하게 흘러가는 내용 때문에 지루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말을 타고 폐허가 된 도시를 누비는 릭 

     

    워킹데드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미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좀비물 이지만 세계관 안에서 사람들과의 심리전이나 악당들이 주 이야기로 그려지기도 합니다. 단순히 좀비에 감염된 세상에서 살아남는 이야기 보다는 그 안에서 사람이 더 무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서스펜스 이야기죠.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 사실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시즌이 10까지 나와있기 때문에 한 번 보기 시작하면 한 달 동안은 꼼짝 없이 밤을 새야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나 한국인 스티븐연이 글렌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시즌1에서 굉장히 귀엽고 앳된 외모를 하고 피자 배달원으로 나왔었는데 그 후로 갈수록 성숙해지게 되고 거의 주인공 급으로 자리잡게 되죠. 전세계 사람들이 워킹데드 안에서 스티븐연을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뽑기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캐릭터 였습니다. 

     

     

     

     

    중국의 구준표

     

    유성화원

     

    부자 학교에 가난한 여학생이 들어가게 되고 꽃미남 F4의 리더의 눈에 들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남자주인공으로 인해 학교 내에서 심한 괴롭심을 당하지만 결국 여주인공을 사랑하게 되는 남자주인공으로 인해 아주 달달한 학교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중국판 꽃보다 남자로 잘 알려진 유성화원. 2002에 만들어진 원작을 리메이크 하여 새롭게 방영했는데요. 최신작이라 과거 다소 난해한 헤어의 따오밍스와 레이로 인해 로맨스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중에 상위에 랭크 되어있습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진 꽃보다 남자와 줄거리는 같다고 보면 됩니다. 

     

     

     

    종이의 집

     

    한 명의 천재 교수를 중심으로 8명의 범죄 전문가가 공범이 되어 거액의 돈을 노린 인질극을 감행하게 되는데요.

     

    천재 1명과 8명의 공범이 각각 소질있는 특기를 살려 상상을 초월하는 인질극을 계획하고 스페인의 조폐국을 습격하게 됩니다. 이 들의 계획은 다치는 사람 하나 없이 24억이라는 거액을 훔쳐 나오는 것이었죠. 정확히 말하면 돈을 제작해서 나오려고 합니다.

     

     

     

     

     

    킹덤

     

    조선에서 벌어지는 좀비 사투극이라서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생사초라는 약초로 인해 조선에서 좀비가 나타나게 되는데 조선의 왕이 제일 먼저 감염이 되죠. 오늘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순위 1위를 달성한 것도 모자라 세계에서 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게 한 일등 공신인데요. 외국인들이 환장하는 좀비 이야기에 본인들에게는 생소한 조선의 배경이니 말 다했죠. 

     

    개인적으로 미드나 한드 위주로 봐왔었는데 일드나 중드 영드와 같이 다른 나라에도 많은 명작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집에서 밤에 팝콘이나 오징어 다리 먹으면서 불끄고 벽이나 천장에 빔 프로젝터로 영상을 쏘아서 시청하는 것이 제 삶에 소소하고 행복한 일이 되버렸는데요. 옛날엔 영화 위주로 봤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다양한 장르가 많이 나와서 볼 거리가 많아져서 밀려있는 영화가 많이 있네요. 다음 편에 이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