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심리테스트 모음 퍼스널 컬러 테스트 우리의 눈이 빛과 색을 보게 되면 시신경을 자극하여서 우리의 뇌 속의 시각 중추에 도달하게 되는데요. 빛의 파장으로 인해 우리 뇌가 느끼는 시각의 기본적인 요소 입니다. 이러한 컬러로 미술 치료도 할 수 있으며 색채 심리학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컬러에 숨겨진 인간의 의식 상태는 많은 분야에서 연구하고 있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색깔 심리 테스트 모음 들은 단순히 재미로 보는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시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컬러는 깊게 내재된 무의식의 마음에서 비롯된 마음의 비의식적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 보여주는 물리적인 작용 뿐만 아니라 인간의 뇌속의 감정적인 감각과 같이 때문에 사람의 감정과 깊은 무의식의 심리상태를 대변해주고 있는 시각적 표출입니다. 이를 통해 성격과 성향과 같은 간단히 자신의 내적 상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자신의 자아 속 깊은 내적 상태를 반영 해주는 퍼스널 컬러 테스트 들을 다양한 버전으로 준비해봤어요.

     

     

     

     

    첫 번째 시험. 가장 이끌리는 색 4가지를 순서대로 정하세요.

     

    빨강, 주황, 노랑, 파랑, 흰, 보라, 초록 중에 가장 눈에 띄고 마음에 드는 컬러를 마음 속으로 네 가지를 반드시 순서대로 정해야 합니다. 

     

     

     

     

     

     

     

     

    첫 번째로 선택한 컬러. 나조차도 모르게 잠재된 나의 본질적인 성격

     

     

    가장 처음으로 마음에 들었던 칼라는 파란색 이었는데요. 소름 돋을 정도로 잘 맞았습니다. 첫인상은 차갑게 보이지만 사실은 내성적이고 낯도 가리는 편인데 친해지고 가까워지면 엄청 잘 해주고 다정한 사람이죠. 또한 의외로 외로움도 많이 탑니다. 정말 자기소개 시간인줄 알았네요.

     

     

     

     

     

     

    두 번째 선택. 이제까지의 장애요인이 되었던 나의 지난 날들

     

     

    두 번째는 자신의 지나간 과거에 대한 회상과 함께 이제까지의 장애요소를 돌아볼 수 있는데요. 저는 노란색인데 이번거는 정말 소름끼치게 맞았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깊게 고민하고 신경쓰며 심각하게 생각하고 생각하는데 시간을 낭비하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자기자신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죠. 저도 많이 고치려고 노력했었는데 이렇게 색깔 심리테스트 모음으로 내 자신의 과거를 들키게 되서 조금은 부끄럽습니다.

     

     

     

     

    세 번째 선택. 

     

    세 번째는 주황을 골랐는데요. 보라를 고를까 고민을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주황을 선택했습니다. 둘 다 골랐어도 맞았을 것 같네요. 내 자신의 욕망을 잘 컨트롤 하여 조금은 냉정하지만 원활하게 일을 처리하려는 것이 어느정도 맞는 것 같습니다. 허나 아무렇지도 않았을 일에 지나치게 예민한 반응을 보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어쩌면 더 맞는 것 같아요. 이 퍼스널 컬러 테스트 말고 이 다음으로 나오는 것에서는 정 반대의 결과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네 번째. 앞으로의 미래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방향들

     

     

    네 번째는 흰색을 골랐어요. 나를 리드해주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줄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게되고 그로 인해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기분이 좋군요. 안그래도 지금 새롭게 시작해볼까 하는 것이 있었는데 좋은 방향으로만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시험. 내 성격과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색깔 심리테스트

     

    흰색, 검정, 회색,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중에 지금 가장 끌리는 컬러를 골라보세요. 자신의 성향과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시험인 동시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빨강은 선택한 사람은 적극적이고 정서적이며 야심이 있고 욕구가 있습니다. 승부욕도 있으며 성공을 갈망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욕심이 있습니다. 자신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을거란 생각과 자신감이 있습니다. 행동력이 있고 현실적이며 에너지가 넘치고 활기찬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랑에 있어서도 열정적이고 로맨틱한 성향을 나타냅니다. 정렬적이고 의욕적인 편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열정적인 마음이 자칫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의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주황을 선택한 사람들은 개방적이며 경쾌하고 낙천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낯을 잘 가리지 않고 어느 곳에서도 잘 적응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경쟁심도 강해서 지기를 싫어하며, 성격이 쾌활하고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교성이 뛰어나며 약속과 의리를 중요시하는 편입니다. 허나 너무 지나친 활동은 피로를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일을 균형있게 처리하기 위해 순위를 정해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노랑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인생을 바라보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을 처리할 때 분석력이 있으며 사고력이 뛰어납니다. 관심있는 분야에서는 전문성이 높아지며 책임감과 권위를 필요로 하는 곳에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지적이고 교양이 있으며 우월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타입입니다. 개성도 강하며 융통성이 있어 사교성이 있습니다.

     

     

     

     

     

     

    초록을 선택한 사람은 심성이 곧고 올바르며 자기주장이 강한 착한 사람입니다. 부탁하는 것을 잘 들어주고 인내심이 강하며 성실한 편이죠. 또한 혼자있는 것을 즐기며 다소 소극적인 사람이이기도 합니다. 베풀기를 좋아하고 성실하며 예의가 바르며 도덕성이 짙은 사람입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으며 칭찬을 받는 호인 입니다. 색깔 심리테스트 에서 초록을 선택한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의외였습니다.

     

     

     

    배려하고 참을성이 많지만 매사에 조심스럽고 신중한 사람이 많아서 남을 잘 믿지 않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기 전에 심사숙고하는 타입이며 조심성이 많습니다.

     

     

     

     

     

     

     

    파랑은 자유를 갈망하며 침착하고 차분한 사람이 많은데요. 독단적인 생활을 즐기기 때문에 단체적으로 행동하기 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깁니다. 사교성은 좋아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만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더 선호하는 편이죠. 저도 파랑을 골랐는데 정말 저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실제로 퍼스널 컬러 테스트 했을때도 피부와 잘 맞아서 옷을 입을때도 파랑이나 더 어두운 비슷한 컬러를 입는것을 즐기거든요. 

     

     

     

     

     

     

     

     

    저는 파랑과 남색 사이에서 고민을 했는데요. 두 개가 비슷한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얼추 잘 맞는 것 같아요. 

     

     

     

     

     

     

     

     

     

     

     

     

     

     

     

     

     

     

     

     

     

     

     

     

     

     

    희생을 잘하고 헌신적인 사람이며 애정이 강한 사람입니다. 서정적이며 사랑을 받는 것을 갈구하죠. 때론 불안과 두려움을 잘 느끼는 근심걱정이 많은 타입입니다. 사려 깊고 생각이 많아서 장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흰색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컬러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집도 어렸을때 부터 인테리어를 하얀 것들 위주로만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다음번에는 파랑이나 검정이 들어간 조금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것들로 꾸며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색깔 심리테스트 에서 검정을 선택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만큼 희귀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기 주장이 강하고 지는 것을 싫어하지만 의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에 차이가 극명하죠. 

     

    단순히 재미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뇌 속의 무의식에서 나오는 자아를 끌어내는 과학적인 시험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그 사람이 옷을 입을때 어떤 취향으로 어떤 컬러만 입는다던지, 염색을 항상 똑같은 걸로만 한다던지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의 잠재된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에게 잘 어울리는 것과 보고 있으면 왠지 머리가 아프고 내 얼굴과 스타일에도 잘 맞지 않는 것을 구분해서 옷을 입고다니거나 염색을 한다거나 핸드폰을 살때도 그 위주로 고른다거나 하는 고집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에 인생 컬러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