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노래모음 광화문 연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과 같이 히트곡이 많은 가수이기도 하죠. 남녀불문하고 나이불문하고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하고 어린아이들까지 히트곡을 알고 있을 정도이니 국민가수라는 타이틀은 아마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 이 곡들을 청취하는 분들은 40대 50대 60대 이상의 중년과 장년층의 분들이 많겠지만 요즘 20대 30대의 젊은사람들도 좋아하는 가수이니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것 같은데요. 특히나 여행갈때나 가족끼리 차를 타고 갈때 차에서 많이 흘러나오는 명곡을 많이 발매한 대표적인 가수이기도 합니다. 명곡이 워낙 많아서 요즘 젊은 세대의 가수들이 리메이크 해서 부르기도 했죠. 그래서 대부분 리메이크 해서 부른 가수의 곡인줄 알지만 원곡자는 이 분인 경우가 많아요.

     

     

    이만 각설하고 이문세 노래모음 천천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히트곡과 비교적 덜 알려진 숨겨진 명곡들도 많이 있으니 차례대로 들어보도록 해봅시다.

     

     

     

    첫번째 곡들 입니다. 붉은노을, 광화문 연가, 소녀, 휘파람, 이별 이야기, 길을 걷다 보면, 희미해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과 같은 히트곡과 비교적 덜 알려진 명곡들이 섞여있네요.

     

     

     

    개인적으로 붉은 노을과 광화문 연가와 같은 히트곡도 좋지만 다른 곡들도 그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과 감미로운 보이스, 멜로디 때문에 더 자주 듣게되는 것 같아요.

     

     

     

    두번째 곡들 입니다.

     

    히트곡은 대부분 요즘 세대의 뮤지션들이 편곡하거나 리메이크 해서 부른 곡들이 많죠. 그래서 10대 20대들도 많이 알고 있는데요. 확실히 불후의 명곡이라고 불리는 음원을 가진 기성세대의 가수들은 전설적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세대 다음까지도 혹은 몇백년 이상까지도 영원히 많은 사람들에게 길이길이 남겠죠.

     

     

     

    굉장히 오래전에 데뷔하기도 했고 60대의 가수지만 굉장히 동안이고 패션감각도 뛰어난 뮤지션이기도 하죠. 보통 이 나이대의 가수들은 트로트를 주로 부르거나 하는데 이문세 노래모음을 들어보면 트로트나 뽕짝같은 느낌은 별로 없고

     

     

     

    젊은 감성과 아날로그 감성이 섞여있는 마치 하나의 장르를 개척해낸 것과 같은 특유의 감성과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에 상관없이 시대와 상관없이 꾸준한 명곡으로 남고 있는 것 같아요.

     

    한국 대중가요계의 거장이기도 하지만 라디오 프로그램도 굉장히 오래하셨어서 목소리도 굉장히 익숙한데요. 특유의 중후하고 묵직하며 감미로운 보이스 때문에 라디오 청취자들이 꾸준히 찾아 듣는 것 같아요. 지금 젊은 세대의 아버지뻘 되는 장년이 되었지만 이문세라는 세 글자에 담긴 한국 대중 가요의 역사는 영원할 것 같네요.

     

    사실 히트곡 몇개를 제외하면 아는 곡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어릴때 부터 들어왔었고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시기 때문에 귀에 익숙한 곡들이 많은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이문세 노래모음 속에서 귀에 익은 것들이 대부분인가요 아니면 다른 아티스트들이 새롭게 부른 곡들만 익숙한가요. 뭐 전자이던 후자이던 세기의 명곡임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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